라오와 180mm f/4.5 1.5X 매크로 렌즈를 세워 놓은 전체 모습, 배럴에 180 f/4.5 각인과 배율 눈금이 보인다

라오와 180mm 매크로, F마운트로도 나왔다

오늘자 카메라 소식에 렌즈 하나가 올라왔다. 라오와 180mm 매크로에 마운트가 추가됐다는 내용이다. 목록에 니콘 F가 들어가 있다.

라오와 180mm f/4.5 1.5X 매크로 렌즈를 세워 놓은 전체 모습, 배럴에 180 f/4.5 각인과 배율 눈금이 보인다
배럴 한가운데에 180과 f/4.5가 박혀 있다.

정식 이름은 180mm f/4.5 1.5X 울트라 매크로 APO다. 소니 E와 캐논 EF로 먼저 나왔던 렌즈다. 이번에 후지 X와 니콘 F가 붙었다.

F마운트 버전은 수동초점만 된다. 자동초점은 소니 E, 니콘 Z, 캐논 EF, 후지 X에만 들어간다. 손으로 돌리는 건 익숙하다.

라오와 180mm 매크로 렌즈를 비스듬히 본 모습, 마운트 쪽 금속 바요넷과 조리개·배율 눈금이 보인다
마운트 쪽으로 돌리면 은색 바요넷과 눈금이 같이 보인다.

최대 배율은 1.5배다. 최단 촬영거리 300mm, 작동거리 147.6mm로 적혀 있다. 렌즈 앞 147.6mm까지 다가가 찍는다는 뜻이다.

필터는 62mm, 구성은 9군 12매다. 조리개 날은 9장. 수동초점 버전은 f/32까지 조인다.

가격은 499달러로 붙어 있다. 무게는 캐논 EF 484g, 소니 E 521.6g, 후지 X 526.2g. F마운트 수치는 표에 없다.

Z8에는 FTZ II를 끼우면 물린다. 며칠 전에도 어댑터를 꺼내 F마운트 렌즈를 다시 물려 봤다. 그 줄 끝에 신품이 한 자리 설 수 있다.

라오와 180mm 매크로 렌즈를 소니 a7C 바디에 물린 모습, 렌즈가 바디보다 길게 앞으로 나와 있다
바디보다 렌즈가 훨씬 길게 앞으로 나온다.

다만 1.5배까지 파고들 일이 거의 없다. 꽃이나 벌레 앞에 삼각대를 세우는 촬영은 손이 잘 가지 않는다. 499달러에 관부가세를 더하면 금액은 또 달라진다.

장바구니에 넣을 렌즈는 아니다. F마운트 칸에 새 물건이 들어왔다는 것만 적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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