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텐보스, 어머니와 함께한 규슈 여행
2013년 9월, 어머니와 규슈 여행을 떠났다. 첫 목적지는 후쿠오카를 거쳐 도착한 하우스텐보스였다. 네덜란드풍 건물과 운하가 그대로 옮겨진 듯한 마을이었다.
9월 19일, 하우스텐보스

어머니가 성 앞 계단에서 사진을 찍었다.

붉은 벽돌 건물 앞, 어머니가 잠시 걸음을 멈췄다.

지나가던 사람들과 함께 담긴 사진 한 장. 하우스텐보스는 유럽의 마을 하나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했다.

곰 인형 옷을 입은 마스코트와 어머니가 나란히 섰다.

분수대 조각상들이 물줄기 사이로 서 있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공원은 운하와 건물들이 촘촘히 이어져 있었다.

항구 쪽에는 해적선 모양의 배와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다.
하우스텐보스에서의 하루는 마치 유럽 어딘가를 다녀온 듯한 기분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