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의 밤과 아침, 어머니와 함께한 규슈 여행
하우스텐보스를 뒤로하고 저녁 무렵 나가사키에 도착했다. 어머니와 함께 언덕에 올라 야경을 보고, 다음 날 아침에는 시내 곳곳을 걸어서 돌았다.
9월 19일 밤, 나가사키 야경

언덕 중턱, 노을이 질 무렵 묘지 사이로 나가사키 시내가 내려다보였다.

항구 쪽 하늘이 점점 짙은 색으로 바뀌어 갔다.

이나사산에서 내려다본 나가사키의 야경.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로 꼽히는 풍경이라 한다.

야경을 배경으로 어머니의 모습을 담았다.

차이나타운 거리에는 붉은 등이 줄지어 걸려 있었다. 어머니와 함께 천천히 걸었다.
9월 20일 아침, 나가사키 시내

다음 날 아침, 절 마당에서 스님이 지나갔다.

평화공원의 평화기념상 앞에 섰다. 원폭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세워진 동상이라 했다.
나가사키의 밤과 아침을 모두 보고 나니, 이 도시가 왜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는지 알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