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로 들어가 후쿠오카·아소산을 돌았다
7월, 아내와 아들과 함께 규슈로 갔다. 티켓이 싼 사가행 저가 항공을 골랐다. 사가 공항에서 내려 렌터카로 이틀을 돌았다.
Day 1 · 사가에서 후쿠오카까지
사가 공항은 작았다. 건물 하나가 입국과 렌터카 창구를 겸했다. 그 덕에 차를 받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사가엔 더 볼 게 없어 공항만 쓰고 바로 차를 몰았다.




Day 2 · 구마모토 아소산
다음 날은 아소산으로 갔다. 능선을 따라 전망대가 몇 곳 이어졌다. 구름이 낮게 내려앉아 분화구는 끝내 보이지 않았다.


차로 조금 더 이동해 쿠사센리에 닿았다.


쿠사센리 초원에서 말을 탔다. 안개가 낮게 깔려 시야가 짧았다.


사가는 공항으로만 쓸 만했다. 아소산도 안개에 가려 본 건 많지 않았지만, 초원에서 말을 탄 하루는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