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이틀, 경포호 밤과 대관령 양떼목장
글 날짜는 2024년 9월 7일이다. 제목에는 ‘강릉 이틀, 경포호 밤과 대관령 양떼목장’이 적혀 있다. 태그에는 ‘Z9’, ‘가족여행’, ‘강릉’, ‘경포호’가 붙어 있다. ‘니콘’, ‘대관령’, ‘양떼목장’ 태그도 붙어 있다.
사진 10장이 남아 있다. 촬영 시각은 사진에 남아 있지 않아 적지 않는다. 사진은 올라온 순서대로 적었다. 글자가 읽히는 사진은 그 글자를 옮겼고, 상호는 적지 않았다.
얼굴이 이미 가려진 채 올라온 사진은 1, 4, 6, 7, 8, 10번이다. 그 얼굴은 그대로 두었다. 2번은 어른 얼굴을 따로 가려 사본으로 바꿨다. 5번 얼굴은 초점이 맞지 않아 그대로 두었다.
멀리 있거나 초점이 맞지 않은 작은 얼굴은 그대로 두었다. 7번과 10번 뒤쪽 사람들이 그렇다. 사진 분류표는 맨 아래에 있다.
사진 1번: 아이 얼굴 가까이

아이 얼굴이 화면 위쪽 절반을 채우는 가까운 사진이다. 눈과 코 둘레는 올라온 사진에서 이미 모자이크되어 있다. 입과 턱은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리다.
아이는 지퍼가 달린 베이지색 후드 겉옷을 입었다. 머리카락은 검고 짧다. 뒤 벽은 갈색이고 무늬가 없다.
사진 2번: 사진 틀 앞의 두 사람

어두운 밤 난간 앞에 흰색 사각 틀이 서 있다. 틀 아랫부분에는 ‘#경포호’와 ‘#너,나,우리’가 적혀 있다. 오른쪽 기둥에는 영문 ‘GYEONGPO LAKE’가 세로로 적혀 있다. 글자는 화면 아래에서 잘린다.
틀 안에 어른과 아이가 서 있다. 어른은 검은 반소매 옷을 입고 붉은 봉지를 한 손에 들었다. 어른 얼굴은 가림 사본에서 가렸다. 아이는 상체를 숙여 흔들린 모습으로 찍혔다.
뒤쪽 멀리에는 불빛이 점으로 흩어져 있다.
사진 3번: 둥근 구조물

크고 둥근 구조물이 화면 위쪽을 가득 채운다. 표면에는 달 표면을 닮은 무늬가 있다. 구조물은 안쪽에서 빛이 난다.
구조물 오른쪽 앞에 사람 한 명이 뒷모습으로 서 있다. 긴 치마를 입었다. 화면이 어두워 옷의 무늬는 보이지 않는다.
구조물 아래쪽 바닥은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다.
사진 4번: 막대를 든 아이

아이가 한쪽 팔을 위로 뻗어 길고 가는 막대를 쥐고 있다. 막대 끝에는 색이 섞인 무늬가 보인다. 아이 얼굴은 올라온 사진에서 이미 모자이크되어 있다.
아이는 회보라색 헐렁한 겉옷을 입었다. 배경은 어두운 모래밭이고 초점이 맞지 않는다. 화면 아래쪽에 노란색 작은 물건이 하나 놓여 있다.
사진 5번: 빛의 궤적

밤 모래밭에 아이가 서 있다. 빛이 남긴 호 모양 궤적이 아이 앞에 걸려 있다. 가는 불똥이 궤적 둘레로 튄다. 아이 얼굴은 초점이 맞지 않아 알아보이지 않는다.
아이는 갈색 겉옷과 짙은 반바지를 입었다. 왼쪽 뒤에는 고리 모양 조명이 흐리게 보인다. 그 밖의 불빛도 흐리게 번져 있다.
사진 6번: 자갈길 위의 아이

나무가 양쪽에 선 자갈길 위에 아이가 서 있다. 아이는 몸을 옆으로 돌리고 고개만 카메라 쪽으로 돌렸다. 얼굴은 올라온 사진에서 이미 흐리게 가려져 있다.
아이는 가슴에 그림이 있는 남색 반소매 셔츠를 입었다. 바지는 연한 올리브색이고 주머니가 크다. 뒤쪽 건물과 나무는 초점이 맞지 않는다.
사진 7번: 울타리 옆의 양

자갈길 옆 울타리 너머에 양 한 마리가 풀을 뜯고 있다. 아이가 울타리에 기대 양 쪽으로 손을 뻗었다. 아이 얼굴은 올라온 사진에서 이미 흐리게 가려져 있다.
왼쪽에는 초록색 안내판이 서 있다. 판에는 지도와 작은 글씨가 있다. 글씨는 읽히지 않는다. 안내판 뒤에도 양이 보인다.
자갈길 안쪽에는 사람이 여럿 걸어간다. 뒷모습이거나 초점이 맞지 않아 얼굴이 알아보이지 않는다.
사진 8번: 울타리에 걸친 두 팔

아이가 나무 울타리 위에 두 팔을 걸치고 서 있다. 얼굴은 올라온 사진에서 이미 흐리게 가려져 있다. 남색 반소매 셔츠 가슴에는 그림이 인쇄되어 있다.
울타리 뒤로 풀밭과 양이 흐리게 보인다. 양은 풀밭 곳곳에 흩어져 있다. 울타리 판은 짙은 초록색이다.
사진 9번: 울타리에 기댄 뒷모습

아이가 울타리에 기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은 아이의 뒤에서 찍었다.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남색 반소매 셔츠와 연한 바지를 입었다. 앞쪽 풀밭에서 양 여러 마리가 풀을 뜯는다. 양은 초점이 맞지 않는다.
사진 10번: 잔디밭의 벤치

넓은 잔디밭 한가운데에 흰 벤치가 놓여 있다. 아이가 벤치에 앉아 있다. 머리는 올라온 사진에서 이미 흐리게 가려져 있다.
아이는 남색 반소매 셔츠와 연한 바지를 입었다. 벤치 뒤로 나무 울타리와 낮은 건물이 이어진다. 울타리 너머에 사람 셋이 서 있다.
그 세 사람은 멀고 초점이 맞지 않아 얼굴이 알아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가리지 않았다.
사진 분류표
사진을 장면별로 나누면 아래와 같다.
| 구분 | 사진 | 비고 |
|---|---|---|
| 밤에 찍은 사진 | 2, 3, 4, 5 | 2번은 사진 틀, 3번은 둥근 구조물, 4·5번은 모래밭 |
| 낮에 찍은 사진 | 6, 7, 8, 9, 10 | 6번은 자갈길, 7~9번은 울타리와 양, 10번은 벤치 |
| 가까이 찍은 사진 | 1 | 눈과 코 둘레가 모자이크된 사진 |
| 글자가 보이는 사진 | 2, 7 | 2번은 사진 틀과 기둥, 7번은 안내판(읽히지 않음) |
기록에 없는 것
글에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촬영 날짜와 시각은 적혀 있지 않다.
- 제목의 ‘이틀’이 어느 날들인지는 적혀 있지 않다.
- 숙소와 이동 수단은 적혀 있지 않다.
- 가족여행 태그가 붙어 있지만 동행이 누구인지는 적혀 있지 않다.
- 1번 사진을 찍은 곳은 적혀 있지 않다.
- 3번 구조물의 이름과 위치는 적혀 있지 않다.
- 4번과 5번 모래밭이 어디인지는 적혀 있지 않다.
- 6번 자갈길이 어디인지는 적혀 있지 않다.
- 7~10번이 제목의 대관령 양떼목장인지는 적혀 있지 않다.
정리
사진 열 장에는 아이, 사진 틀, 둥근 구조물, 울타리와 양이 담겨 있다. 글에 적힌 사실은 날짜와 제목과 태그뿐이다.
제목에 ‘대관령’이 들어간 글과 ‘설악산’이 들어간 글은 아래와 같다.
다시 갈지는 글에 적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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