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청도 소싸움 혼자 본 한 판
글 날짜는 2024년 2월 11일이다. 제목에는 ‘설 연휴, 청도 소싸움 혼자 본 한 판’이 적혀 있다. 태그에는 ‘소싸움’, ‘청도’, ‘설연휴’ 등이 붙어 있다. 사진 13장이 남아 있다.
촬영 시각은 사진에 남아 있지 않아 적지 않는다. 사진은 올라온 순서대로 적었다. 글자가 읽히는 사진은 그 글자를 옮겼고, 상호와 단체 이름은 적지 않았다.
장면별 분류표는 글 아래쪽에 모았다. 2~8번, 10번, 12번은 얼굴을 가린 사본을 썼다. 9번에 찍힌 멀리 선 사람들은 작아서 그대로 두었다.
사진 1~3번: 머리를 맞댄 두 소

사진 1번은 모래판 가운데서 머리를 맞댄 두 소를 담았다. 뒤쪽에는 붉은 난간이 이어진다. 모래 위에는 발자국이 어지럽게 찍혀 있다. 화면에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사진 2번은 뿔을 맞댄 두 소를 옆에서 담았다. 왼쪽 소의 등에는 붉은 점이 칠해져 있다. 오른쪽 가장자리에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줄 뭉치를 들고 서 있다. 얼굴은 가림 사본으로 바꿨다.

사진 3번은 머리를 맞댄 두 소와 그 주변의 사람 둘을 담았다. 위쪽 사람은 흰 장갑을 낀 채 서 있다. 앞쪽 사람은 등을 보이며 왼쪽으로 걸어간다. 위쪽 사람의 얼굴은 가림 사본으로 바꿨다.
맨 위 붉은 난간 너머에서 한 사람이 숫자 3이 적힌 판을 들고 있다. 판은 파란 바탕에 주황색 원이 그려져 있다. 그 사람의 머리는 화면 위쪽에서 잘려 보인다. 왼쪽 위 벽에는 큰 글자가 적힌 초록색 광고판이 있다.
사진 4~8번: 뿔이 맞물린 장면

사진 4번은 뿔이 맞물린 두 소를 담았다. 왼쪽 소의 앞발 아래로 모래가 파헤쳐져 있다. 두 소의 등에는 각각 파란 점과 붉은 점이 칠해져 있다.
왼쪽 위에서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몸을 숙이고 줄 뭉치를 쥐고 있다. 오른쪽 가장자리에는 몸을 숙인 사람이 일부만 보인다. 두 사람의 얼굴은 가림 사본으로 바꿨다.

사진 5번은 머리를 맞댄 두 소를 담았다. 왼쪽 소의 등에는 파란 점이 칠해져 있다. 오른쪽 소는 뒷모습에 가깝고 꼬리가 아래로 늘어져 있다. 오른쪽 가장자리에서는 검은 조끼를 입은 사람이 몸을 앞으로 숙이고 있다.
그 사람의 얼굴은 가림 사본으로 바꿨다.

사진 6번은 모래 먼지가 일어난 곳에서 맞붙은 두 소를 담았다. 왼쪽 소는 파란 점, 오른쪽 소는 붉은 점이 등에 칠해져 있다. 뒤쪽 난간 앞에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서 있다.
그 사람의 얼굴은 가림 사본으로 바꿨다. 오른쪽 위 난간 뒤에는 다리만 보이는 사람이 있다.

사진 7번은 모래판에 빛줄기가 걸친 곳에서 뿔을 맞댄 두 소를 담았다. 소의 다리 주변에는 모래 먼지가 떠 있다. 왼쪽 소는 파란 점, 오른쪽 소는 붉은 점이 등에 칠해져 있다. 왼쪽에는 몸을 낮춘 사람이, 가운데 뒤에는 서 있는 사람이 있다.
두 사람 모두 검은 옷 차림이다. 얼굴은 가림 사본으로 바꿨다. 위쪽 난간 뒤에는 다리만 보이는 사람이 서 있다.

사진 8번은 뿔을 맞댄 두 소와 양옆에서 지켜보는 사람 둘을 담았다. 오른쪽 사람은 몸을 앞으로 숙이고 줄을 쥐고 있다. 왼쪽 가장자리에서는 한 사람이 몸을 숙이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은 가림 사본으로 바꿨다. 왼쪽 소는 붉은 점, 오른쪽 소는 파란 점이 등에 칠해져 있다.
사진 9번: 경기장 전체

사진 9번은 경기장 전체를 멀리서 담았다. 모래판 왼쪽에서 소 두 마리가 맞붙어 있다. 가운데와 오른쪽에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 둘이 서 있다.
모래 위에는 둥근 자국이 겹겹이 남아 있다. 모래판을 붉은 난간이 둘러싸고 그 뒤로 붉은 객석이 이어진다.
위쪽 난간 뒤에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사람이 서 있다. 그 사람 앞에 숫자 3이 적힌 판이 있다. 그 오른쪽에는 파란 옷에 붉은 모자를 쓴 사람이 서 있다. 객석 위쪽의 붉은 표지판에는 ‘싸움소 주인석’이라고 적혀 있다.
사진 10~13번: 걷는 소와 파란 난간

사진 10번은 머리를 낮추고 모래를 차며 나아가는 소를 가까이서 담았다. 소 뒤에서 모래 먼지가 일어난다. 왼쪽 위에서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흰색 물건을 쥐고 서 있다. 그 사람의 얼굴은 가림 사본으로 바꿨다.
모래 위에는 둥근 자국이 남아 있고 위쪽에 빛이 걸려 있다.

사진 11번은 파란 보호대가 둘러진 난간 옆을 걷는 소를 담았다. 소는 머리를 낮추고 오른쪽 아래로 걸어온다. 옆구리에는 파란 점이 칠해져 있다. 앞쪽 난간 기둥은 파란 보호대로 감싸여 있다.

사진 12번은 파란 난간 옆에 선 소와 한 사람을 담았다. 소의 옆구리에는 파란 점이 칠해져 있다. 사람은 검은 옷을 입고 소의 머리 쪽으로 손을 뻗었다. 얼굴은 가림 사본으로 바꿨다.

사진 13번은 오른쪽으로 걸어가는 소를 옆에서 담았다. 소의 입에서 혀가 나와 있고 고삐 줄이 모래 위로 늘어져 있다. 오른쪽 가장자리에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의 몸 일부만 보인다. 아래쪽에는 파란 난간이 보인다.
사진 분류표
사진을 장면별로 나누면 아래와 같다.
| 구분 | 사진 | 비고 |
|---|---|---|
| 소가 맞붙은 장면 | 1, 2, 3, 4, 5, 6, 7, 8 | 7번에 모래판 위로 빛줄기가 보인다 |
| 경기장 전체 | 9 | 객석과 붉은 난간, 숫자 3 판 |
| 소 한 마리 | 10, 11, 13 | 10번은 모래 먼지, 11·13번은 걷는 모습 |
| 소와 사람 | 12 | 파란 난간 옆 |
| 얼굴을 가린 사본 | 2~8, 10, 12 | 9번의 먼 사람은 그대로 |
기록에 없는 것
사진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적지 않았다. 태그의 ’70-200mm’, ‘니콘’은 사진으로 확인할 수 없다.
- 촬영 시각과 한 판이 이어진 시간
- 소의 이름과 승부 결과
- 경기장의 이름과 위치
- 그날의 날씨와 기온
- 이동 수단과 이동 경로
- 입장 방법과 입장료
정리
이 글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사진 13장에 보이는 장면까지다. 사진에서 읽히는 글자는 ‘싸움소 주인석’과 숫자 3뿐이다. 태그 ‘설연휴’와 ’70-200mm’이 붙은 다른 글 두 편을 아래에 둔다.
다시 볼지는 글에 적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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