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에서 불국사, 그리고 동궁의 밤
대전을 지나는 길에 성심당에 들렀다. 며칠 뒤 경주로 다시 나섰다. 불국사 단풍을 보고 동궁과 월지의 밤까지 걸었다. 성심당, 대전 겨울 초저녁, 성심당 간판에 불이 켜졌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진열창을…
대전을 지나는 길에 성심당에 들렀다. 며칠 뒤 경주로 다시 나섰다. 불국사 단풍을 보고 동궁과 월지의 밤까지 걸었다. 성심당, 대전 겨울 초저녁, 성심당 간판에 불이 켜졌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진열창을…
가을 끝자락, 경주로 향했다. 목적지는 불국사였다. 평일에도 길은 사람으로 가득했다. 백운교를 오르며 매표소를 지나자 소나무 숲길이 열렸다. 줄기가 붉고 굵어 하늘을 반쯤 가렸다. 평일인데도 길은 사람으로 가득했다.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