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출장, 나흘간의 풍경
5월, 인천을 떠나 영국 버밍엄으로 향했다. 스키폴 공항을 지나 코벤트리와 버밍엄 시내, 애스턴 빌라 구장 앞까지 나흘의 기록.
5월, 인천을 떠나 영국 버밍엄으로 향했다. 스키폴 공항을 지나 코벤트리와 버밍엄 시내, 애스턴 빌라 구장 앞까지 나흘의 기록.
출장 일정 중 반나절이 비었다. 동행과 함께 슈투트가르트의 벤츠박물관으로 향했다. 건물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도착 은색 타원이 겹겹이 쌓인 외관이 멀리서부터 눈에 들어왔다. 건물 앞 분수 옆으로 파란 글자의…
2월 초, 숙소를 나서 시내를 걸었다. 전날 왕궁을 봤으니 이날은 정해둔 목적지 없이 걸었다. 눈이 그친 자리마다 회색 하늘이 낮게 깔렸다. 골목 끝으로 첨탑 두 개가 지붕 사이로…
1월 말, 인천공항에서 짐을 부쳤다. 암스테르담을 거쳐 스톡홀름 알란다까지, 경유를 포함해 하루가 꼬박 걸렸다. 이번 출장의 첫 목적지는 왕궁과 바사호였다. 탑승구 앞 대기석에 짐을 내려놓았다. 콜라 병과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