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대교 위에서 바라본 후지산과 가족

후지산을 보러 갔다, 꿈의 대교에서

2024년 4월 26일, 아내와 아들과 셋이 후지산을 보러 떠났다. 렌트카를 빌려 시즈오카 다고노우라 쪽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처음부터 후지산 하나였다.

꿈의 대교

꿈의 대교로 오르기 전 신발을 고쳐 매는 아들

다리에 오르기 전, 아들이 인도에 앉아 신발끈을 고쳐 맸다. 13시 11분이었다.

꿈의 대교 위에서 바라본 후지산과 가족

다리 위에 서자 후지산이 정면으로 나타났다. 가로등 두 개가 산 정상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섰다.

맑게 갠 후지산과 꿈의 대교 산책로

구름이 걷히자 산 전체가 드러났다. 13시 26분, 이날 하늘이 가장 맑았던 순간이다.

꿈의 대교를 건너는 가족

다리를 건너는 동안 아들이 아내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13시 32분, 다리 끝까지 걸어 나왔다.

오후, 정원

오후 정원 잔디밭의 아들

오후에는 근처 정원을 걸었다. 아들이 잔디밭 한가운데서 팔을 벌리고 뛰어다녔다.

정원 돌다리를 건너는 가족

돌다리를 하나씩 건너 연못을 가로질렀다.

징검돌 위에 선 아들

징검돌 위에 아들이 혼자 서서 물속을 들여다봤다. 15시 19분이었다.

밤, 도쿄타워

밤에 찾은 도쿄타워

저녁 8시, 도쿄에 도착해 도쿄타워 앞에 섰다. 주황빛 철골이 어둠 속에서 선명했다.

도쿄타워 인근 벚꽃 라이트업

타워 인근에서는 벚꽃 모양 조명을 건 라이트업 행사가 한창이었다. 20시 16분.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

가족 셋이 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첫날을 마무리했다. 20시 53분이었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같은 다리 위에서 사진을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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