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워 놓은 초록색 핸드그립의 세 갈래 마운트와 바깥 갈래에 붙인 육각 너트

고프로6 핸드그립 직접 출력, 너트는 본드로

고프로6 산기념으로 타임랩스를 찍어보았다.

구매한 악세사리중에 핸드그립이 없어서 만들어 보자 했는데…

결과물은 초록색 핸드그립(handgrip) 한 개다. 사진 네 장에는 거친 면과 금속 부품, 손가락 홈이 담겼다.

한눈에 보는 결론

서포트를 뗀 면은 거칠었고 손가락 홈에는 지저분한 흔적이 남았다. 너트를 본드로 붙여 마운트를 완성했고 나름 쓸만하게 뽑았다는 것이 결론이다.

항목기록
대상고프로6용 핸드그립 1개
제작 방법3D 프린터로 직접 출력
출력 방식바닥면 고정, 서포트 사용 후 제거
문제서포트를 뗀 면이 거칠었다. 손가락 홈에 지저분한 흔적이 남았다
보완너트를 본드로 붙였다
평가나름 쓸만하게 뽑았다
기록 없음프린터, 소재, 출력 조건, 치수, 본드 종류

서포트를 뗀 면

서포트를 뗀 자리에 거친 요철이 남은 초록색 핸드그립의 한 면을 손에 쥔 모습
한 손으로 쥔 핸드그립의 한 면을 찍었다. 서포트를 뗀 자리에 불규칙한 요철이 이어진다. 위쪽 끝에는 세 갈래 마운트가 보인다.

바닥면 고정,서포트 뽑으니 면이 아주 거지같이 됬다

서포트(support)는 출력 뒤에 떼어내는 받침 구조물이다. 사진 1에서는 위쪽 절반에 물결 모양의 거친 흔적이 몰려 있다. 아래쪽 절반은 세로 줄무늬가 이어지며 상대적으로 고르다. 서포트 설정과 소재는 기록하지 않았다.

너트를 붙인 마운트

세워 놓은 초록색 핸드그립의 세 갈래 마운트와 바깥 갈래에 붙인 육각 너트
그립을 세워 놓고 마운트 쪽을 찍었다. 세 갈래 중 바깥쪽 한 갈래에 육각 너트가 보인다. 오른쪽 옆면에는 손가락이 들어가는 홈이 이어진다. 표면은 사진 1의 면보다 매끈하다.

너트를 본드로 붙여 완성

마운트(mount)는 세 갈래 모양이고 바깥쪽 갈래에 너트(nut)가 붙어 있다. 너트는 은색 금속이며 가운데 나사 구멍이 비어 있다. 반대쪽 갈래에는 사진 4처럼 둥근 구멍이 뚫려 있다. 볼트가 들어가는 방향은 사진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손가락 홈

손가락 홈이 네 단으로 이어진 초록색 핸드그립을 정면에서 본 모습
손가락 홈 쪽을 정면에서 찍었다. 홈이 위에서 아래로 네 단 이어진다. 홈 바닥면은 윤이 나고 결이 보인다. 위쪽에는 세 갈래가 나란히 서 있다.

손가락 거치되는 곳에 온갖 똥들이…

글에서 말한 흔적은 홈 안쪽에 남은 부분으로 보인다. 사진에서는 둘째 홈 안쪽에 점 같은 작은 흔적이 흩어져 있다. 다듬는 작업은 글에 적혀 있지 않다.

완성품 뒷면

세 갈래 마운트의 바깥 갈래에 둥근 구멍이 있는 초록색 핸드그립의 반대쪽 면
손가락 홈이 왼쪽에 오도록 돌려서 찍었다. 위쪽 갈래에는 둥근 구멍이 하나 뚫려 있다. 홈은 사진 3과 마찬가지로 네 단이다. 매끈한 면이 넓어서 사진 1의 거친 면과 구분된다.

나름 쓸만하게 뽑았다.

몸통은 위쪽이 좁고 아래쪽이 넓다. 아래 끝은 둥글게 마감되어 있다. 사진 네 장 중 이 사진이 외형을 가장 잘 보여 준다.

사진별 확인 내용

글에 적힌 작업 순서를 사진과 맞춰 정리했다. 순서는 글의 문장 배치를 따랐다.

순서글에 적힌 작업대응 사진사진에서 확인되는 것
1바닥면 고정, 서포트 제거사진 1위쪽 절반의 물결 모양 거친 흔적
2너트를 본드로 붙임사진 2바깥 갈래의 육각 너트
3손가락 거치 부위 확인사진 3네 단 홈, 둘째 홈의 작은 흔적
4완성사진 4반대쪽 갈래의 둥근 구멍

설계할 때 보는 포인트

  • 서포트가 닿는 면은 표면이 거칠어졌다. 그 면이 손에 닿는 위치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마운트는 한쪽 갈래에 너트를 붙이는 구조다. 너트 자리의 치수(mm)는 측정하지 않았다
  • 손가락 홈은 네 단이다. 홈의 간격(mm)과 깊이(mm)는 측정하지 않았다

수축률(shrinkage)은 측정하지 않아 값을 적지 않는다. 출력 공차(print tolerance)도 측정하지 않았다. 적층 방향(build orientation)에 따른 강성 저하도 확인하지 못했다. 소재가 기록에 없어 수축률은 추정하지 않는다.

자주 묻는 질문

서포트를 뗀 면이 거칠어진 원인은 무엇인가?

원인을 확인하지 못했다. 서포트 설정, 적층 높이, 소재가 기록에 없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확인되는 것은 서포트를 뗀 자리에 요철이 남았다는 사실뿐이다.

너트는 어디에 어떻게 붙였나?

바깥쪽 갈래의 바깥면에 본드로 붙였다. 사진 2에서 너트의 나사 구멍이 비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본드 종류와 굳힌 시간은 기록하지 않았다.

고프로 본체를 끼운 사진도 있나?

없다. 사진 네 장은 모두 그립 단품이다. 타임랩스 결과물과 촬영 조건도 이 글에는 없다.

단점과 한계

  • 서포트를 뗀 면이 거칠다(사진 1)
  • 손가락 홈 안쪽에 점 같은 흔적이 남았다(사진 3)
  • 너트를 따로 본드로 붙여야 한다(사진 2)
  • 출력 조건과 치수를 적지 않아 같은 결과를 다시 만들 근거가 글에 없다
  • 그립을 실제로 쓴 사진이 없어 내구성은 확인하지 못했다

정리

서포트 잔여물을 포함한 출력 실패 6가지는 3D 프린터 출력 실패 기록에 있다. 표면을 다듬지 않은 다른 출력은 베이비 그루트 출력 기록에 있다. 고프로 히어로6 액세서리는 고프로 히어로6용 액세서리 개봉 기록에 있다. 이 글에서 구매한 액세서리가 그 일곱 가지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거친 면과 손가락 홈의 흔적은 남았지만 쓸만한 그립으로 완성했다. 다시 만든다면 출력 조건을 먼저 적어 두는 편이 낫다.

관련 글

One Comment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