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배경으로 벚꽃이 가득 핀 나뭇가지를 가까이 올려다본 모습

코닥 비전3 50D, 봄에 찍고 11월에 현상

코닥 비전3 50D 영화용 필름을 2016년 봄에 찍고 11월에 현상했다. 현상은 포토마루에서 했고 1롤에 8,000원이 들었다. 글 날짜는 2016년 11월 2일이다. 사진 18장이 남아 있다.

필름 값과 현상 번거로움 탓에 5롤이 모일 때까지 모아 찍는다고 적혀 있다. 촬영과 현상 사이는 항상 두세 달 벌어진다고 적혀 있다. 아래 표에 글에 적힌 조건을 모았다. 사진 설명은 사진에 보이는 것만 적었다.

글에 적힌 조건

항목내용
필름코닥 비전3 50D, 영화용 필름
현상·스캔포토마루
현상 비용1롤당 8,000원
컷 수32~34컷, 36컷이 나온 적 없음
촬영 시기2016년 봄, 군항제 갈 때 장전
현상 시기2016년 11월
촬영 방식5롤이 모일 때까지 모아서 찍음
남은 영화용 필름1롤

렌즈 캡부터 빛줄기까지

검은 렌즈 캡에 'Nikon'이라고 적힌 모습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

사진 1번은 검은 렌즈 캡을 가까이 찍은 사진이다. 캡에 ‘Nikon’이라고 적혀 있다. 배경은 밝은 회색이다.

코닥 영화용필름 비전3 50D 현상스캔한게 나왔다

포토마루에서만 현상작업 가능해서 1롤당 8000원이란 거금을 투자해야 된다.

옥상 너머로 아파트와 건물이 빽빽한 동네 전경과 멀리 산 능선

사진 2번은 옥상에서 본 동네 풍경이다. 아파트와 건물이 빽빽하고 멀리 산 능선이 보인다. 하늘은 옅은 분홍빛이다.

별의미없는 옥상에서 찍은 동네전경

흰 벽 앞에 놓인 우유통 모양 금속 화분의 길쭉한 잎 식물과 갈색 병, 액자

사진 3번은 흰 벽 앞에 놓인 물건들이다. 우유통 모양 금속 화분에 길쭉한 잎 식물이 심겨 있다. 옆에 갈색 병과 액자가 있다.

집안의 화분

차량이 늘어선 도로와 비계가 쳐진 건물, 위쪽의 파란 방향 표지판 (번호판 가림)

사진 4번은 차량이 늘어선 도로를 찍은 사진이다. 오른쪽에 비계가 쳐진 건물이 있고 도로 위쪽에 파란 방향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에는 숭오리, 구미, 북삼읍사무소가 적혀 있다. 번호판은 가려 두었다.

길가다 찍은 사진 얼룩이 어디서 발생 했는지 모르지만 많다..

어두운 골목 건물 앞에서 흰 빛줄기가 번져 찍힌 모습

사진 5번은 어두운 골목의 건물 앞을 찍은 사진이다. 흰 빛줄기가 선처럼 번져 찍혔다. 오른쪽 건물 벽에 창살이 있는 창이 보인다.

다이얼이 M에 간줄도 모르고…

물길 양쪽의 벚나무

벚나무가 늘어선 물길 양쪽으로 갈색 난간이 이어지고 길 위에 사람들이 선 모습

사진 6번은 물길 양쪽으로 벚나무가 늘어선 길이다. 양쪽에 갈색 난간이 이어지고 길 위에 사람들이 서 있다. 가까이 선 사람들은 뒷모습이다.

16년 봄에 찍은 사진을 11월에서야 현상했다.

필름값이 비싸고,현상에도 번거로워 5롤 모일때 까지 모아서 찍다보니

항상 두세달 늦는다. 근데 너무 늦었다.

물길 양쪽의 갈색 난간과 벚꽃이 핀 나무가 멀리까지 이어진 모습

사진 7번도 물길 양쪽으로 난간이 이어진 풍경이다. 벚꽃이 핀 나무가 멀리까지 늘어서 있다. 길 위에 사람 몇 명이 서 있다.

카메라를 든 사람과 꽃가지

돌벽 옆 길에서 카메라로 얼굴을 가리고 사진을 찍는 베이지색 외투의 사람, 뒤로 난간과 벚나무 (세로 사진)

사진 8번은 돌벽 옆 길에 선 사람을 찍은 세로 사진이다. 베이지색 외투를 입고 두 손으로 카메라를 얼굴 앞에 들고 있다. 얼굴은 카메라에 가려져 있다. 뒤로 갈색 난간과 벚나무가 보인다.

하늘을 배경으로 벚꽃이 가득 핀 나뭇가지를 가까이 올려다본 모습

사진 9번은 벚꽃이 가득 핀 나뭇가지를 올려다본 사진이다. 가지마다 흰빛이 도는 분홍 꽃이 붙어 있다. 사이로 연한 하늘이 보인다.

도로 옆에 늘어선 벚나무 아래 난간을 따라 사람들이 서 있는 모습

사진 10번은 도로 옆에 늘어선 벚나무를 찍은 사진이다. 나무 아래 난간을 따라 사람들이 서 있다. 앞쪽 도로는 비어 있다.

난간이 이어진 물길

갈색 난간이 이어진 좁은 물길과 양쪽으로 핀 벚꽃, 뒤쪽의 천막

사진 11번은 좁은 물길과 양쪽 난간을 따라 찍은 사진이다. 왼쪽에 벽돌 건물이 있고 멀리 천막이 보인다. 난간 위와 물길 옆 길에 사람들이 있다.

벽돌 건물 옆으로 이어진 물길과 난간, 벚꽃이 핀 나무와 뒤쪽 천막

사진 12번은 벽돌 건물 옆으로 이어진 물길 사진이다. 오른쪽에 난간과 전신주가 있고 멀리 천막이 보인다. 벚꽃이 핀 가지가 위로 뻗어 있다.

물길 옆 풀 덮인 비탈에서 올려다본 벚꽃과 난간, 멀리 작은 다리

사진 13번은 물길 옆 풀 덮인 비탈에서 올려다본 사진이다. 오른쪽에 난간이 있고 벚꽃이 핀 가지가 하늘을 덮는다. 멀리 작은 다리가 보인다.

꽃가지와 돌벽 앞 사람

연한 하늘을 배경으로 분홍색 벚꽃이 달린 가지

사진 14번은 연한 하늘을 배경으로 꽃가지를 찍은 사진이다. 분홍색 꽃송이 여러 개가 가지 끝에 모여 있다.

연한 하늘 위로 벚꽃이 핀 나뭇가지가 뻗은 모습

사진 15번은 연한 하늘 위로 뻗은 벚나무 가지를 올려다본 사진이다. 오른쪽에 꽃이 많이 붙어 있고 왼쪽 아래에도 꽃이 조금 보인다.

돌벽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손에 든 기기를 보는 베이지색 외투의 사람, 오른쪽에 걸어가는 사람들

사진 16번은 돌벽 앞에서 고개를 숙인 사람을 찍은 사진이다. 베이지색 외투를 입고 손에 든 작은 기기를 보고 있다. 허리 옆에 작은 검은 카메라가 걸려 있다. 오른쪽에 사람들이 걷고 있다.

물길과 집 안

돌벽과 난간 사이로 이어진 물길과 멀리 걷는 사람들

사진 17번은 돌벽 사이로 이어진 물길을 찍은 사진이다. 물길 왼쪽 길로 멀리 사람들이 걷고 있다. 오른쪽 위에 벚나무가 보인다.

벽걸이 텔레비전과 화분, 액자가 있는 어두운 방 안

사진 18번은 방 안을 찍은 사진이다. 벽에 텔레비전이 걸려 있고 바닥에 화분과 액자가 놓여 있다. 전체가 어둡고 붉은 빛이 돈다.

필름은 찍은 역순으로 현상작업이 되서 마지막 컷이 첫 컷이 된다.

이게 첫 컷인데…

영화용 필름은 수동으로 감은 필름이라 정확히 36컷이 나온적이 없다. 32~34컷사이 나오고

현상하는 곳도 몇군데 없어서 1년에 한번 쓸까말까 한 필름인데 군항제 갈때 한번 큰맘먹고 장전해서

갔는데 11월이 된 지금에서야… 현상한다.

이제 남은 영화용 필름은 1롤인데 아마 아기 태어나면 5일간격으로 찍어주든지 주기적으로 찍고 현상 작업 보내야 겠다

D4는 매일 FE2로는 5일간격으로든지 주기적으로 아무튼…

단점과 한계

  • 현상할 수 있는 곳이 적다. 글에는 몇 군데 없다고 적혀 있다.
  • 현상 비용이 1롤에 8,000원이다.
  • 수동으로 감은 필름이라 36컷이 나오지 않고 32~34컷이 나온다.
  • 5롤이 모일 때까지 모아 찍어서 촬영과 현상 사이가 두세 달 벌어진다.
  • 글에는 사진 4번의 얼룩이 많고 원인을 모른다고 적혀 있다.
  • 글에는 다이얼이 M에 간 줄 모르고 찍었다고 적혀 있다. 이 문장은 사진 5번 아래에 있다.

확인하지 못한 것

  • 촬영에 쓴 카메라는 글에 적혀 있지 않다.
  • 촬영 날짜와 시각은 사진에 남아 있지 않다.
  • 스캔 방식과 해상도는 글에 적혀 있지 않다.
  • 포토마루의 지점은 글에 적혀 있지 않다.
  • 얼룩이 생긴 위치와 원인은 글에 적혀 있지 않다.
  • 벚꽃 사진을 찍은 곳은 사진의 글자로 확인되지 않는다. 글에는 군항제 갈 때 장전했다고 적혀 있다.

정리

영화용 필름은 현상할 곳이 적고 1롤에 8,000원이 든다고 적혀 있다. 컷 수는 36컷이 아니라 32~34컷이었다. 같은 필름을 다룬 다른 글을 아래에 묶었다.

다시 맡길지, 추천할지는 글에 적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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