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와 광화문, 아들 없이 하루
글 날짜는 2017년 8월 8일이다. 제목은 ‘롯데타워와 광화문, 아들 없이 하루’이다. 사진 19장이 남아 있다. 촬영 시각은 사진에 남아 있지 않아 적지 않는다.
사진은 휴가 가는 날의 아기 사진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롯데타워, 저녁 식사, 광화문, 인사동, 동대문, 남산 순으로 이어진다.
휴가 가는 날

사진 1번은 아기 의자에 앉은 아기를 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었다. 의자는 초록, 파랑, 노랑이 섞인 색이다. 턱받이를 한 아기가 손에 흰 천 같은 것을 쥐고 있다. 얼굴은 가려져 있다.
휴가가는날 아들이랑 잠시 이별을…
장모님이 맡아서 봐주신다고 하셔서 맘편히 갔다왔다
롯데타워와 전망

사진 2번은 세로 사진이다. 유리 외벽의 건물을 아래에서 올려다봤다. 하늘은 구름이 낀 회색이다.
크고 거대한 롯데타워
입장티켓을 앱으로 결제하면 세일된다는데 그래도 대략 2인에 5만원돈이다

사진 3번은 높은 곳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본 사진이다. 아파트와 낮은 건물이 빽빽하게 이어진다. 먼 곳에는 산줄기가 흐리게 보인다.
맑고 청량한 날에만 올라가는걸 추천한다
날이 흐리면 볼게없다…

사진 4번도 높은 곳에서 찍었다. 도시 전체가 뿌연 공기에 덮여 있다. 오른쪽 가운데에 길게 뻗은 도로가 보인다.
서울사람이 아닌지라 어디가 어딘지로 모르겠다.

사진 5번은 강과 다리가 보이는 전망이다. 왼쪽 아래에는 둥근 지붕 건물이 보인다. 강 너머 산은 안개에 가려 있다.
남산쪽인건 알겠다만 흐리다.
큰기와집 저녁

사진 6번은 기와지붕 건물의 바깥이다. 해가 진 뒤라 하늘이 어둡다. 건물 앞 주차 공간에 차가 서 있고 입구 근처에 사람이 한 명 서 있다.
저녁 먹으로 큰기와집 유명하다고 해서 왔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고…

사진 7번은 나무 탁자 위에 차려진 상이다. 금속 그릇에 반찬이 담겨 있고 밥과 국이 놓여 있다. 가운데에는 게 요리가 있다. 숟가락과 젓가락이 나란히 놓여 있다.
간장게장 특으로 시켜 5만원 갈비찜 2.8만원 도합 7.8만원인데
차림이 검소하다.

사진 8번은 게 요리를 가까이서 찍었다. 게딱지 위에 주황색 알이 올려져 있다. 둘레에 반찬 그릇이 둘러 있다.
이게 5만원짜리 특간장게장 1인분 보통이랑 비교해봐야 얼마나 큰지 알지
맛은 없다. 맛이 쓰레기다 이게 아니라 아무 특색없는 맛이다. 추천할만한 맛도 아니다.

사진 9번은 갈비찜이 담긴 그릇을 가까이서 찍었다. 고기 사이에 둥글고 노란 덩어리가 보인다. 왼쪽에는 게 요리가 있다.
특간장게장 주문할 돈으로 차라리 갈비찜을 2인분 주문해 먹는 걸 추천한다.
양은 작아 보여도 나름 1명이 배부를 정도로 먹을만한 양이 나온다.
광화문과 큰 길

사진 10번은 해 질 녘의 광화문 문루를 찍었다. 지붕과 처마에 조명이 켜져 있다. 돌로 쌓은 성벽에 아치 문이 이어진다. 하늘에는 구름이 두껍게 끼어 있다.
밥먹고 광화문까지 걸어가서 한컷.
어짜피 못들어가니 기념삼아 더워서 돌아다니지도 못한다.

사진 11번은 큰 길 건너편을 찍었다. 도로에 차가 지나가고 먼 곳에 건물이 이어진다. 하늘은 어둡고 구름이 많다.
광화문 광장쪽 흐리고 덥다. 대만갔을때 날씨가 이정도 였었다.
인사동 상점가

사진 12번은 상점가 위에 꽃 장식이 걸린 밤 풍경이다. 줄에 매단 색색의 꽃이 천장 가까이 늘어져 있다. 양쪽으로 가게가 이어지고 아래쪽에 사람이 보인다.
인사동까지 걸어가서 기념품을 살까하다 땀이나서 손수건이나 사자 싶어 들어왔다

사진 13번은 비슷한 장식이 있는 공간을 위에서 내려다봤다. 꽃 장식이 줄지어 매달려 있다. 사람들이 그 사이를 지나간다.
사진으로 봤을때만 좋다.

사진 14번은 13번과 비슷한 구도다. 오른쪽 가게 앞에는 노란색 진열대가 있다.
역시나 사진으로…
동대문 저녁

사진 15번은 밤의 잔디밭을 찍었다. 흰 빛을 내는 꽃 모양 조명이 빽빽하게 서 있다. 뒤쪽에 콘크리트 구조물과 먼 건물의 불빛이 보인다.
동대문에 저녁에 가서 이거하나 찍고 왔다.
역시나 더워서 사진으로만 봤을때 좋다. 역시나…
다음 날 남산

사진 16번은 숲이 덮인 산 위의 탑을 찍었다. 오른쪽에는 케이블 줄이 지나가고 줄에 매달린 작은 객실이 보인다. 하늘은 흐리다.
다음날 남산타워가는 케이블카 타러갔다
날씨가 무진장 덥다 더워서 미칠거 같다

사진 17번은 높은 곳에서 본 시가지다. 가운데에 큰 사무용 건물이 있고 먼 곳에 산이 이어진다. 화면 위쪽에 유리창 반사가 흐리게 보인다.
여가 어딘지…

사진 18번은 17번과 비슷한 방향의 시가지다. 앞쪽에 나무와 낮은 건물이 있고 뒤로 높은 건물이 모여 있다.
동대문쪽 두산타워? 아무튼 덥다

사진 19번은 탑의 전망대 부분을 아래에서 올려다봤다. 둥글게 펼쳐진 유리 부분 위에 첨탑이 올라 있다. 하늘은 흰 구름으로 덮여 있다.
남산타워 올라갈까 싶었는데 귀찮아서 안올라감…
날씨도 덥고 집에있는 연우도 보고싶어서 기차표 변경해서 2시간 일찍 집으로 갔다
여름 휴가보다는 나들이수준
요약
여름에 밖은 덥다.
KTX는 빠르다.
역방향 좌석 예약하면 욕먹는다.
사진 순서 메모
| 사진 | 본문에 적힌 곳 | 사진에서 보이는 것 |
|---|---|---|
| 1 | 적혀 있지 않음 | 아기 의자에 앉은 아기, 얼굴 가림 |
| 2~5 | 롯데타워 | 유리 외벽과 흐린 시가지 전망 |
| 6~9 | 큰기와집 | 기와지붕 건물, 게 요리와 갈비찜 |
| 10~11 | 광화문 | 조명이 켜진 문루와 큰 길 |
| 12~14 | 인사동 | 꽃 장식이 걸린 상점가 |
| 15 | 동대문 | 흰 조명 꽃밭 |
| 16~19 | 남산 | 탑, 케이블 줄, 시가지 전망 |
기록에 없는 것
- 촬영 날짜와 시각은 사진에 남아 있지 않다.
- 롯데타워에 올라간 시각은 글에 적혀 있지 않다.
- 사진 4번과 17번의 장소는 글에 모른다고 적혀 있다.
- 사진 6번에서 식당 이름을 알려 주는 글자는 읽히지 않는다.
- 사진 12~14번이 같은 장소인지는 글에 적혀 있지 않다.
정리
롯데타워 전망과 큰기와집 저녁상, 광화문과 인사동이 있다. 동대문의 밤 조명과 남산 사진까지 19장이 남아 있다. 같은 서울 나들이를 다룬 글을 아래에 묶었다.
다시 갈지는 글에 적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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