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뜬 밤의 일감호와 수면에 비친 불 켜진 건물

밤의 일감호, 새천년관과 기숙사 반영

2017년 9월 9일에 올린 일감호 사진 기록이다. 낮 사진 한 장과 밤 사진 세 장은 일감호에서 찍었다. 마지막 두 장은 서울역 앞이고, 글 끝에는 다시 구미로 간다는 말이 있다. 사진에서 읽은 간판 글자는 아래 표에 따로 적었다.

한눈에 보기

항목내용
게시일2017-09-09(촬영일은 기록하지 않았다)
동행글에 적혀 있지 않다
사진 구성낮 1장, 밤 3장, 서울역 앞 2장
날씨낮은 옅은 구름이 깔린 흐린 하늘, 밤은 하늘이 뿌옇고 달이 보인다
동선일감호 낮 → 일감호 밤 → 서울역 앞(사진 순서 기준)
머문 시간기록하지 않았다
사진에서 읽은 글자‘건국대학교'(1·4번), ‘서울역 Seoul Station’과 ‘KDB생명'(5번), ‘SEOUL SQUARE’와 ‘HILTON'(6번)

낮의 일감호

호수 건너편에 건물이 늘어선 일감호의 낮 풍경. 왼쪽 높은 건물 외벽에 세로로 건국대학교 글자가 보이고 수면에 건물이 비친다
호수 건너편에 건물이 늘어서 있다. 왼쪽 높은 건물 외벽에는 세로로 ‘건국대학교’ 글자가 붙어 있다. 가운데에는 아치 세 칸짜리 돌다리가 있고, 양옆에 침엽수가 서 있다. 수면에는 높은 건물이 거꾸로 비친다.

일감호에서 보이는 새천년관과 학생회관의 모습

글에 나오는 건물 이름은 새천년관, 학생회관, 기숙사다. 1~4번 사진에서 읽히는 간판 글자는 ‘건국대학교’뿐이다. 이름과 건물을 간판으로 맞춰 보지는 못했다.

왼쪽 아래 물가는 돌로 쌓은 축대이고, 그 위로 난간이 보인다. 수면은 초록빛을 띠고, 건물 사이로 먼 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구름은 가운데 건물 위쪽과 오른쪽 위에 두껍게 뭉쳐 있다.

밤의 일감호

밤의 일감호. 하늘 왼쪽 위에 달이 떠 있고 불이 켜진 고층 건물이 잔잔한 수면에 그대로 비친다
하늘 왼쪽 위에 달이 떠 있다. 불이 켜진 창이 많은 건물들이 호숫가 나무 위로 솟아 있다. 건물과 가로등 불빛이 수면에 그대로 비친다. 수면 아래쪽에는 달의 반영이 한 점 있다.

밤이된 일감호의 반영된 기숙사

밤의 일감호. 주황색 불이 켜진 아치형 돌다리와 불 켜진 건물이 어두운 수면에 비친다
아치 세 칸짜리 돌다리에 주황색 불이 들어와 있다. 다리 불빛이 수면 위로 길게 번진다. 다리 뒤로 침엽수와 낮은 건물이 이어진다. 오른쪽 고층 건물에는 불 켜진 창이 많고, 하늘은 보랏빛으로 뿌옇다.

뭐 여전하다

밤의 일감호. 왼쪽 높은 건물의 세로 간판에 파란 불이 들어와 있고 다리와 건물의 불빛이 수면에 겹쳐 비친다
1번 사진과 비슷한 구도로 찍은 밤 풍경이다. 왼쪽 높은 건물의 세로 간판에 파란 불이 들어와 있다. 다리 불빛과 건물 불빛이 수면에 겹쳐 비친다. 하늘은 분홍빛이 도는 보라색이다.

밤의 새천년관

같은 구도의 낮과 밤

1번과 4번은 구도가 비슷하다. 낮에는 높은 건물의 세로 글자가 어두운 초록색으로 보인다. 밤에는 같은 글자에 파란 불이 켜진다. 다리는 낮에 돌 색으로 보이고, 밤에는 주황색 불빛을 낸다.

2번에는 다리가 보이지 않고, 3번에는 다리가 화면 왼쪽에 놓인다. 밤 사진 세 장은 수면이 매끈하다. 건물 모양이 물 위에서 거의 흐트러지지 않고 거꾸로 서 있다.

불빛 색은 대상마다 다르다. 다리는 주황색이고, 높은 건물의 세로 간판은 파란색이다. 건물 창은 흰색과 노란색이고, 호숫가 가로등은 흰색에 가깝다.

서울역 앞

밤의 서울역 앞 광장. 유리 외벽에 서울역 Seoul Station 글자가 켜져 있고 광장에 가로등과 보행자가 보인다
유리 외벽에 ‘서울역 Seoul Station’ 글자가 켜져 있다. 광장 바닥은 타일이고, 가로등이 켜져 있다. 사람들이 걷는 사이로 주황색 안전콘이 줄지어 서 있다. 멀리 건물 옥상에는 ‘KDB생명’ 간판이 보인다.

이제 또 구미로… 이 짓을 반년 아니지 3개월간 해야된다.

5번 사진에는 대형 화면이 두 개 보인다. 하나는 왼쪽 건물 옥상에서 파란 화면을 내보낸다. 다른 하나는 가운데 건물 벽에 걸려 있다.

밤의 서울역 앞 고층 건물. 옥상에 SEOUL SQUARE 글자가 켜져 있고 오른쪽에 HILTON 간판이 보인다
고층 건물 옥상에 ‘SEOUL SQUARE’ 글자가 켜져 있다. 오른쪽 건물에는 ‘HILTON’ 간판이 붙어 있다. 외벽에는 밝고 큰 영상이 희미하게 비친다. 아래쪽에는 파란 셔츠를 입은 사람의 뒷모습이 보인다.

휴…

서울역 앞 사진 두 장은 하늘이 거의 검다. 호수 사진의 하늘이 보랏빛인 것과 다르다.

기록에 없는 것

촬영 시각과 동행, 머문 시간은 기록이 없다. 사진 순서가 촬영 순서와 같은지도 확인하지 못했다. 카메라와 렌즈 정보도 사진 파일에 남아 있지 않다. 일감호의 출입 방식과 서울역 앞 동선은 조사하지 않았다.

이어 볼 기록

수면에 비친 야경은 경주 안압지 야경을 필름으로 담은 글에도 있다. 구미의 풍경은 금오산 능선을 혼자 오른 글에 있다.

다시 간다면

일감호는 다시 가면 같은 구도로 낮과 밤을 한 장씩 더 찍는다. 이 글에는 해 질 무렵 사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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