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서 조명을 받은 층층이 쌓인 둥근 구조물

여름휴가, 환선굴에서 서늘하게 보낸 하루

글 날짜는 2010년 8월 15일이다. 제목에는 ‘여름휴가, 환선굴에서 서늘하게 보낸 하루’가 적혀 있다. 태그에는 ‘삼척’과 ‘환선굴’, ‘다덕약수’가 붙어 있다. ‘모노레일’과 ‘정동진’ 태그도 붙어 있다.

사진 8장이 남아 있다. 촬영 시각은 사진에 남아 있지 않아 적지 않는다. 사진은 올라온 순서대로 적었다. 글자가 읽히는 사진은 그 글자를 옮겼고, 상호는 적지 않았다.

사진 8번의 여성 얼굴은 흐리게 가렸다. 사진 5번 입구의 사람들은 작아서 얼굴이 구별되지 않는다. 티켓의 발행처와 번호는 옮기지 않았다. 사진 분류표는 맨 아래에 있다.

다덕 탄산약수 안내판

'다덕 탄산약수'라고 적힌 붉은색 머리의 안내판

사진 1번은 ‘다덕 탄산약수’라고 적힌 안내판을 찍은 세로 사진이다. 안내판 윗부분은 붉은색이고 본문 바탕은 흰색이다. 안내판 양옆에 은색 기둥이 서 있다.

본문에는 약수가 태백산맥에서 솟는다는 설명과 이름이 붙은 사연이 적혀 있다. 아래의 초록색 띠에는 ‘탄산약수의 효능 및 음용방법’이라고 적혀 있다. 그 아래에 번호 세 개가 이어진다. 안내판 뒤에는 바위와 나무가 있다.

계곡의 바위 절벽

황토색 물이 흐르는 계곡과 회색 바위 절벽

사진 2번은 물가에서 절벽을 찍은 세로 사진이다. 물은 황토색으로 흐리고 물결이 일고 있다. 절벽은 어두운 회색 바위이고 흰 줄무늬가 비스듬히 지나간다.

절벽 위와 바위 틈에는 초록색 나무가 자라고 있다. 물가에 가까운 절벽 아래에 어두운 구멍이 보인다. 왼쪽 물가에는 밝은 바위가 있고 하늘은 옅은 회색이다.

모노레일 티켓

손에 쥔 노란색 모노레일 티켓

사진 3번은 손에 쥔 노란색 티켓을 찍은 사진이다. 티켓 글자는 옆으로 누워 있다. ‘모노레일’, ’35회차 15:30′, ’13세 이상’, ‘편도’가 읽힌다.

날짜는 ‘2010-08-15’이고 금액은 3,000원이다. 인원은 ‘1명’으로 인쇄돼 있다. 같은 내용이 티켓의 두 칸에 한 번씩 찍혀 있다.

모노레일 차량

검은 유리창이 달린 초록색 모노레일 차량

사진 4번은 모노레일 차량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다. 차체 아래쪽은 초록색이고 위쪽 창은 검은 유리다. 지붕에는 초록색 장비 두 개가 올라가 있다.

오른쪽에는 철제 계단이 이어진다. 왼쪽 가장자리에 옅은 색 셔츠를 입은 사람의 뒷모습이 일부 보인다. 위쪽에는 지붕 일부와 나무가 보인다.

동굴 입구

금색 글자 환선굴 幻仙窟이 걸린 어두운 동굴 입구

사진 5번은 동굴 입구를 찍은 사진이다. 어두운 아치형 입구 위에 ‘환선굴’과 ‘幻仙窟’이 금색으로 빛난다. 입구 아래에는 지붕이 있는 작은 건물이 있다.

건물 앞에 사람 여럿이 서 있고 얼굴은 구별되지 않는다. 오른쪽에는 나무 난간이 있고 끝에 둥근 등이 달린 기둥이 서 있다. 바닥은 밝게 반사된다.

꿈의 궁전 안내판

'꿈의 궁전(夢的宮殿)' 제목의 동굴 안 안내판

사진 6번은 동굴 안의 안내판을 찍은 세로 사진이다. 제목은 ‘꿈의 궁전(夢的宮殿)’이다. 그 아래에 ‘Palace of Dream’이 적혀 있다. 갈색 바탕에 흰 글자다.

한국어 본문은 벽면을 따라 유석이 자란다는 설명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동굴산호와 종유관이 나온다. 호소의 수위가 강수량에 따라 변한다는 내용도 있다. 본문 아래에 영어 설명이 같은 순서로 있다.

안내판 왼쪽에는 금속 난간이 있다.

조명을 받은 구조물

어두운 곳에서 조명을 받은 층층이 쌓인 둥근 구조물

사진 7번은 어두운 곳에서 조명을 받은 구조물을 찍은 사진이다. 황토색 층이 겹겹이 쌓여 둥근 덩어리를 이루고 있다. 덩어리 둘레에는 물결 모양의 가장자리가 퍼져 있다.

조명이 덩어리 위쪽에서 비추고 주변은 어둡다. 아래쪽에 검은 조명 기구가 놓여 있다. 왼쪽 위에는 갈색 안내판의 일부가 있고 글자는 읽히지 않는다.

정동진역

정동진역 건물과 광장의 사람들, 여성의 얼굴은 흐림 처리

사진 8번은 역 건물을 찍은 세로 사진이다. 파란 표지판에 ‘정동진역’이 적혀 있다. 그 아래 영문은 ‘Jeongdongjin Station’이다. 건물 지붕은 붉은색이고 아래쪽 벽은 청록색이다.

건물 앞 광장에 사람이 여럿 서 있다. 앞쪽의 남자는 청록색 셔츠에 검은 반바지를 입었고 뒷모습이다. 흰색 민소매에 검은 치마를 입은 여성은 모자를 썼고 얼굴은 흐리게 가렸다. 뒤쪽의 남자는 회색 셔츠 차림이고 팔을 옆으로 뻗고 있다.

하늘은 옅은 파란색이고 전선이 지나간다. 바닥은 회색 보도블록이다.

사진 분류표

사진을 장면별로 나누면 아래와 같다.

구분사진비고
다덕 탄산약수 안내판1붉은 머리의 안내판, 본문과 번호 세 개
계곡의 바위 절벽2황토색 물, 회색 바위 절벽, 초록색 나무
모노레일 티켓32010-08-15, 35회차 15:30, 편도, 3,000원
모노레일 차량4초록색 차체, 검은 유리창
동굴 입구5금색 글자 환선굴·幻仙窟, 아치형 입구
꿈의 궁전 안내판6제목 꿈의 궁전, 영어 설명 함께
조명을 받은 구조물7층층이 쌓인 둥근 덩어리, 조명 기구
정동진역8파란 표지판, 붉은 지붕(여성 얼굴 흐림)

기록에 없는 것

글에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이동 수단과 걸린 시간은 적혀 있지 않다.
  • 함께 간 사람은 글에 적혀 있지 않다.
  • 사진 2번 계곡의 이름은 적혀 있지 않다.
  • 사진 7번 구조물의 이름은 사진에서 읽히지 않는다.
  • 동굴 안에서 보낸 시간은 적혀 있지 않다.
  • 사진 8번을 찍은 시각은 적혀 있지 않다.
  • 카메라 기종은 사진 파일에 남아 있지 않다.

정리

사진 8장에 안내판, 계곡, 티켓, 모노레일, 동굴 입구, 구조물, 역이 있다.

글쓴이의 메모에는 ‘여름에 가도 시원함’이라는 말이 있다.

태그에 ‘환선굴’이 붙은 글과 ‘여름휴가’가 붙은 글은 아래와 같다.

다시 갈지는 글에 적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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