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산사와 죽녹원의 대나무
글 날짜는 2011년 8월 1일이다. 제목에는 ‘안개 낀 산사와 죽녹원의 대나무’가 적혀 있다. 태그에는 ‘D90’, ‘니콘’이 붙어 있다. ‘담양’, ‘죽녹원’ 태그도 붙어 있다.
사진 10장이 남아 있다. 촬영 시각은 사진에 남아 있지 않아 적지 않는다. 사진은 올라온 순서대로 적었다. 글자가 읽히는 사진은 그 글자를 옮겼고, 상호는 적지 않았다.
낯선 사람의 얼굴이 가까이 찍힌 사진은 얼굴을 모자이크로 가린 사본으로 올렸다. 사본은 사진 6, 7, 10번이다. 멀리 있는 작은 얼굴은 그대로 두었다. 사진 분류표는 맨 아래에 있다.
사진 1번: 안개가 걸린 산 능선

사진 1번은 산 능선을 찍은 사진이다. 위쪽은 흰 하늘이다. 능선 가운데에는 안개가 낮게 걸려 있다. 능선 아래는 초록 숲이다.
오른쪽 아래에는 초록 수풀 앞에 검은 차량 한 대가 서 있다. 번호판은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 위 모서리와 오른쪽 아래 끝에는 기와지붕 끝이 조금 보인다.
사진 2번: 마당의 돌로 만든 등

사진 2번은 마당 한가운데의 돌로 만든 등을 찍은 사진이다. 등은 지붕 모양 덮개 아래 가운데에 창이 하나 뚫려 있다. 받침에는 꽃잎 모양 조각이 보인다.
등 뒤로 흰 등이 줄지어 양옆으로 걸려 있다. 그 뒤에 기와지붕 건물 두 채와 나무가 보인다. 바닥에는 돌 길과 흙 길이 이어진다.
사진 3번: 긴 막대를 든 청동색 인물상

사진 3번은 청동색 인물상을 세로로 찍은 사진이다. 인물상은 정면을 향해 서 있다. 눈이 크게 뜨여 있고 입이 벌어져 있다. 상체에는 근육이 새겨져 있고 목에는 구슬 장식이 둘려 있다.
한 손에는 끝이 둥근 긴 막대를 쥐고 있다. 다른 손은 손바닥을 펴 들었다. 어깨와 팔 주위로 긴 천이 휘감겨 올라간다. 인물상은 바위 모양 받침과 흰 직사각형 받침대 위에 서 있다.
뒤에는 흰 등 줄이 걸려 있다. 위쪽에는 기와 처마 끝이 조금 보인다.
사진 4번: 인물상 세 기와 大雄殿 현판

사진 4번은 잔디 마당에 선 인물상 세 기를 찍은 사진이다. 가운데 인물상이 가장 크다. 머리 뒤에 둥근 고리가 있고 긴 막대를 쥐고 있다. 발치에는 웃는 얼굴의 작은 인물상이 하나 있다.
양옆의 인물상은 사진 3번과 비슷한 청동색 인물상이다. 가운데 인물상 뒤로 기와지붕 건물이 있다. 건물 처마 아래 검은 현판에는 노란 한자가 적혀 있다. 한자는 왼쪽부터 殿雄大 순이고, 오른쪽부터 읽으면 大雄殿이다.
받침대 오른쪽 아래에는 초록색 틀에 유리를 댄 상자가 있다. 상자 안에는 흰 초 두 자루가 서 있다. 상자 앞에는 파란색 금속 상자가 있다. 왼쪽에는 갈색 철망 통과 파란 비닐이 있다.
사진 5번: 붉은 기둥의 누각과 晦巖樓 현판

사진 5번은 붉은 기둥이 줄지어 선 누각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다. 기와지붕 아래 가운데에 검은 현판이 걸려 있다. 현판에는 흰 한자 세 글자가 적혀 있고, 왼쪽부터 晦巖樓로 읽힌다.
기둥 사이 중간 높이에는 난간이 둘러 있다. 처마 아래에는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둥근 등이 한 줄로 달려 있다. 가운데에는 돌계단이 위로 이어진다. 양옆 기둥 사이에는 종이가 붙은 판이 걸려 있다.
사진 아래쪽 5분의 1쯤은 회색으로 채워져 있다. 가운데쯤에서 회색 영역의 윗선이 한 번 어긋난다.
사진 6번: 죽녹원 간판 아래 모인 사람들

사진 6번은 입구 간판 아래 모인 사람들을 찍은 사진이다. 검은 나무 기둥 두 개 위에 가로대가 걸려 있다. 가로대 위쪽에는 뾰족한 세로 막대가 줄지어 있다.
가운데 나무판 간판에 ‘죽녹원’이 적혀 있다. 그 아래에 한자 ‘竹綠苑’과 영문 ‘Bamboo Park’가 있다.
간판 아래에는 사람들이 모여 서 있다. 대부분 뒷모습이거나 옆모습이다. 우산을 펴 든 사람이 한 명 있다. 흰 상의 뒷면에 숫자 50이 크게 인쇄된 사람도 있다.
이 사진은 앞쪽에서 얼굴이 크게 찍힌 사람 다섯 명을 모자이크로 가린 사본이다.
사진 7번: 소 위에 앉은 남자

사진 7번은 소 위에 앉은 남자를 세로로 찍은 사진이다. 남자는 짙은 색 반소매 상의와 청바지 차림이다. 한 손으로 브이 자를 만들고 정면을 본다. 소는 흙바닥에 서 있고 목에 검은 막대가 걸려 있다.
소의 목 아래로 쇠사슬이 늘어져 바닥에 닿는다. 뒤쪽에는 계단과 대나무 숲이 있다. 뒤쪽 길에는 사람들이 있다. 남자 뒤쪽에 있는 여자아이와 흰 셔츠 남성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렸다.
사진 8번: 대나무 사이에 앉은 남자

사진 8번은 대나무 숲에 앉은 남자를 찍은 사진이다. 남자는 짙은 색 반소매 상의와 청바지 차림이다. 한 손으로 브이 자를 만들고 정면을 본다. 앞쪽에서 굵은 대나무 줄기 여러 개가 화면을 세로로 지난다.
바닥에는 마른 대나무 잎이 쌓여 있다. 사진 안에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사진 9번: 하트 장식 아래 벤치

사진 9번은 흰 철제 벤치에 앉은 남자를 찍은 사진이다. 벤치 위로 하트 모양 아치가 있다. 아치에는 분홍, 주황, 노랑, 흰색 꽃 장식이 달려 있다. 남자는 다리를 꼬고 앉아 정면을 본다.
아치 중간에는 하트 모양 나무판이 걸려 있다. 나무판에는 ‘죽녹원’, ‘竹綠苑’, ‘Bamboo Park’가 적혀 있다. 벤치 양옆에는 통나무 토막이 놓여 있다. 뒤쪽에는 나무 난간과 대나무 숲이 있다.
오른쪽 가장자리에는 밝은 파란 상의를 입은 사람의 몸 일부가 걸려 있다. 얼굴은 사진 밖이라 보이지 않는다.
사진 10번: 인물 동상과 남자

사진 10번은 인물 동상 옆에 선 남자를 세로로 찍은 사진이다. 동상은 재킷과 셔츠 차림이고 한 손에 책 모양의 물건을 쥐고 있다. 남자는 두 팔을 동상 쪽으로 뻗었다. 한 손은 투명한 물병을 동상의 입 앞에 대고 있다.
다른 손은 동상 왼쪽에서 브이 자를 만들었다. 남자와 동상 모두 정면을 향한다.
동상 뒤쪽 나무판 길 위로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걸어간다. 두 사람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렸다. 오른쪽에는 나무 벤치가 있고 벤치 위에 투명한 물병이 서 있다. 바닥에는 마른 대나무 잎이 흩어져 있다.
사진 분류표
사진은 장면에 따라 아래처럼 나뉜다.
| 구분 | 사진 | 비고 |
|---|---|---|
| 풍경 | 1 | 안개가 걸린 능선, 오른쪽 아래에 검은 차량 |
| 경내(등·인물상·건물) | 2, 3, 4, 5 | 사진 4번 현판 大雄殿, 사진 5번 현판 晦巖樓 |
| 죽녹원 간판 | 6, 9 | ‘죽녹원’, ‘竹綠苑’, ‘Bamboo Park’가 읽힘 |
| 대나무 숲 | 7, 8, 10 | 소, 인물 동상, 마른 대나무 잎 |
| 남자가 찍힌 사진 | 7, 8, 9, 10 | 짙은 색 반소매 상의와 청바지 차림 |
| 모자이크로 얼굴을 가린 사본 | 6, 7, 10 | 낯선 사람의 얼굴 |
기록에 없는 것
글에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촬영 시각과 촬영 순서는 적혀 있지 않다.
- 사진 2번~5번 경내가 어디인지는 적혀 있지 않다.
- 사진 5번의 晦巖樓가 사진 4번과 같은 경내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태그의 ‘담양’은 사진 속 글자로 확인하지 못했다.
- 사진 7번, 8번, 10번이 사진 6번과 같은 곳인지는 글자로 확인하지 못했다.
- 사진 1번의 검은 차량이 누구의 차인지는 적혀 있지 않다.
- 사진 7번의 소가 조형물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사진 7번~10번의 남자가 누구인지는 적혀 있지 않다.
-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와 함께 간 사람은 적혀 있지 않다.
- 이동 수단, 입장료, 걸은 시간은 적혀 있지 않다.
- 태그의 ‘D90’이 어느 사진에 해당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 렌즈와 촬영 설정은 사진에 남아 있지 않다.
정리
사진 10장은 안개 낀 능선에서 시작해 대나무 숲에서 끝난다. 사진 2번~5번에는 돌로 만든 등, 청동색 인물상, 현판 大雄殿과 晦巖樓가 있다. 사진 6번~10번에는 죽녹원 간판, 소, 인물 동상, 남자 사진이 있다. 낯선 사람의 얼굴은 사진 6, 7, 10번에서 모자이크로 가렸다.
제목에 ‘군산’과 ‘절’이 들어간 다른 글은 아래와 같다.
다시 갈지는 글에 적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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