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노블,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
전망대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봤다. 알프스 산줄기가 사방을 둘렀다.

도심이 격자로 펼쳐졌다. 산줄기가 도시를 둥글게 감쌌다.

강이 도시를 가로질렀다. 다리 여러 개가 강 위로 걸렸다.

같은 자리에서 다시 한 장. 구름이 산 능선에 낮게 걸렸다.

공항 대합실, 동행이 노트북을 펼쳤다.

출국장 앞에서 한 장. 창밖은 아직 밝았다.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였다. 다섯 장을 채우고 다음 일정으로 넘어갔다.
카메라는 Yashica Mat-124G, 필름은 코닥 골드 200 그대로다. 렌즈 교환이 안 되는 고정 렌즈 TLR이라 구도는 몸을 움직여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