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케이터로 3D 프린터 Z원점 잡기, 새벽 2시의 실패
새벽 2시 26분에 아날로그 인디케이터로 3D 프린터의 Z원점을 잡으려 했다. 달 곳이 없어 마그네틱 베이스를 사기로 한 기록이다.
새벽 2시 26분에 아날로그 인디케이터로 3D 프린터의 Z원점을 잡으려 했다. 달 곳이 없어 마그네틱 베이스를 사기로 한 기록이다.
교토타워 한 컷과 안개 낀 오사카 시가지, 난간 너머 도심, 강과 철교를 담은 사진 다섯 장. 1번은 필름 끝이라 아래쪽이 탔다.
오이타역 앞 횡단보도와 상점가 골목, 역 건물, JR 오이타 시티 외벽 시계를 필름으로 찍은 네 컷. 흐린 하늘 아래 트럭과 택시가 보인다.
해가 진 뒤의 아소역. 닫힌 매표 창구와 불 켜진 역사, 빈 승강장, 역 앞 도로의 흔들린 장노출 아홉 컷.
아소산 아래 거리와 붉은 디젤 열차, 연기가 오르는 분화구와 돌담 위 새끼 고양이까지. 신혼여행 1편 사진 25장을 구간별로 정리했다.
안개 낀 길과 정류장, 도시 전경, 고속열차와 ‘YUFUIN NO MORI’ 열차가 이어지는 2019년 3월 30일 글이다. 사진 15장을 순서대로 적었다.
하늘과 밤의 조명, 낮의 도로, 지붕이 두 겹인 붉은 문, 붉은 승용차까지 사진 14장을 순서대로 적었다. 원래 글의 5줄은 그대로 두었다.
장가계 마지막 날, 협곡 산책로와 꼬마열차를 지나 엘리베이터 앞에서 두 시간을 기다렸다. 떠나는 길에 하늘이 갰다.
저녁에 닿은 장가계. 텅 빈 광장의 묘족 공연, 사람을 무시하는 야생 원숭이, 안개에 잠긴 케이블카와 계곡 숲길.
2015년 설날에 대구에서 상해와 창사를 거쳐 장가계로 갔다. 창사의 시장과 개복사 입구, 임시정부 남목청 6호 사진을 순서대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