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오사카 여행
애를 키우다보니 아기사진을 많이 찍을거라 예상하고 24-70VR을 구매하고 SB-5000도 준비했더니… 100일 간격이 아니면 도저히 찍을 틈이 없다…밖을 나가기도 힘들 뿐더러 5층 빌라에 사는 입장이라 카메라+유모차+각종아기용품 등등을 챙겨서 나갔다가…
애를 키우다보니 아기사진을 많이 찍을거라 예상하고 24-70VR을 구매하고 SB-5000도 준비했더니… 100일 간격이 아니면 도저히 찍을 틈이 없다…밖을 나가기도 힘들 뿐더러 5층 빌라에 사는 입장이라 카메라+유모차+각종아기용품 등등을 챙겨서 나갔다가…
100일에 빌린 셀프스튜디오. 인형 사이, 흰 텐트 아래, 라탄 의자와 푸른 소파까지 한 시간 동안 웃던 아들의 기록.
방콕 셧다운으로 급히 넘어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바이욘, 나무뿌리 사원을 지나 톤레삽 수상마을의 석양까지 따라간 기록.
50일을 맞아 거실 소파에 love 천을 걸고 찍은 셀프 사진. 옷을 거부하던 아들이 토끼 인형 옆에서 기분이 풀렸다.
이렇게 엄마 자궁속에 눌린 표정의 아기가 뭐가 급한지 예정일보다 15일이나 먼저 세상에 나왔다 이 아비는 게을러서 2달의 갭을 두고 블로그에 올리지만 신생아…. 몇시간 뒤 씻기고 다음날 출생신고,출산지원 신청등등 여러가지…
집사람의 아이폰 뒷하우징이 사진처럼 아작났다. 앞의 액정을 열고 부품을 해체하고 준비된 실버의 하우징으로 교체… . . . . . . . . . . . . . ….
아기 맞을 준비로 주문한 배냇저고리 네 벌과 토끼 애착인형, 모자, 미끄럼 방지 양말이 도착해 흰 바닥 위에 올려 두고 하나씩 가까이 찍었다.
나리타 무빙워크부터 츠키지 시장, 모노레일, 오다이바 관람차까지.
35,000원. 허술한 포장. 리틀 포레스트 보고 만든 밤조림은 끓어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