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위로 해가 지고 물 위에 빛이 길게 비치는 바다, 앞쪽에 마른 풀과 소나무

남해 여행

글 날짜는 2019년 4월 3일이다. 제목에는 ‘남해 여행’이 적혀 있다. 사진 27장이 남아 있다. 촬영 시각은 사진에 남아 있지 않아 적지 않는다.

1월 남들은 해돋이나 그런 거 갈 때 어정쩡한 날에 남해여행을 갔다.

다룬 곳은 펜션, 토스트 가게 주차장, 농가섬, 독일마을, 케이블카다. 순서는 글에 놓인 그대로 따른다. 아이 얼굴이 나온 사진은 흐리게 가린 사본으로 올렸다.

펜션에서

격자무늬 잠옷을 입은 아이가 펜션 방에서 병을 입에 대고 있다(얼굴 가림)
펜션에서 물마시는 아들

사진 1번은 방 안에서 찍었다. 아이는 격자무늬 잠옷을 입고 병을 입에 대고 있다. 오른쪽에는 영국 국기 무늬가 그려진 나무 탁자가 있다. 왼쪽 뒤에는 녹색 의자가 놓여 있다.

펜션 방 침대 옆에서 병을 쥐고 있는 아이(얼굴 가림)

사진 2번은 같은 방에서 한 장 더 찍었다. 아이는 침대 옆에서 병을 쥐고 있다. 탁자 위에는 초록색 물건과 병이 놓여 있다.

침대 가장자리에 팔을 얹고 병을 입에 댄 아이(얼굴 가림)

사진 3번은 침대 가장자리에서 정면으로 찍었다. 아이는 침대 가장자리에 팔을 얹고 병을 입에 댔다. 뒤쪽 문과 선반은 초점이 흐리다.

녹색 가죽 의자에 앉아 병을 위로 든 아이, 뒤쪽 벽에 영문이 적혀 있다(얼굴 가림)
물먹는 하마수준

사진 4번에서 아이는 녹색 가죽 의자에 앉아 병을 위로 들었다. 뒤쪽 벽에는 영문이 적혀 있지만 일부만 보여서 옮기지 않는다. 오른쪽 의자에는 옷가지가 걸쳐져 있다.

카메라 쪽으로 손을 내민 아이의 상반신(얼굴 가림)

사진 5번은 얼굴 가까이에서 찍었다. 앞쪽에 노란빛이 도는 물체가 흐리게 잡혔다. 잠옷 깃과 어깨선이 화면 아래쪽을 채운다.

침대에서 줄무늬 이불을 덮고 옆으로 누워 자는 아이(얼굴 가림)
늦잠은 필수

사진 6번은 침대를 위에서 비스듬히 내려다본 구도다. 아이는 줄무늬 이불을 덮고 옆으로 누워 있다. 머리맡에는 베개 두 개가 놓여 있다.

침대에 누워 자는 아이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얼굴 가림)
잘 잔다.

사진 7번은 누운 아이의 옆모습을 가까이서 찍었다. 격자무늬 잠옷 소매가 화면 왼쪽에 보인다. 침대 위에는 회색빛 이불이 펼쳐져 있다.

토스트 가게 주차장

주차장에서 회색 니트 모자와 어두운 색 패딩을 입고 선 아이, 뒤쪽에 승용차와 트럭이 있다(얼굴 가림)

사진 8번에서 아이는 회색 니트 모자와 어두운 색 패딩을 입고 서 있다. 뒤쪽 왼편에 승용차가 있고, 오른편에는 트럭이 서 있다. 바닥에는 물웅덩이가 보인다.

밥을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토스트 파는 데가 있길래 주차하고 기다리는 중

주차장에서 걷는 아이(세로 사진, 얼굴 가림)

사진 9번은 세로 사진이다. 같은 주차장에서 아이가 걷고 있다. 뒤쪽에 트럭 한 대와 나무가 보인다.

사진에 찍을 만큼 맛있진 않지만 다음날 또 사 먹을 만큼 이 동네에 먹을 게 없었다.

농가섬

2019.3.28 | 농가섬©  NAVER Corp.

표에는 ‘2019.3.28 | 농가섬© NAVER Corp.’라는 표기만 보인다.

남해에 독일마을,다랭이밭등등 뭐 여러 가지 있지만 제일 좋았던 곳은 여기 농가섬이었다.

전통 죽방식 멸치잡이 관리용 섬, 시설 같은데 사유지가 돼서 3000원 내면 차 한잔과 작은 섬을 관광할 수 있다.

바다 위에 나무 말뚝이 줄지어 박힌 구조물과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산
의미없이 찍었다.

사진 10번은 바다 위로 뻗은 나무 구조물을 찍었다. 나무 말뚝이 줄지어 박혀 있고, 오른쪽에는 산자락이 이어진다. 왼쪽 하늘에는 구름이 낮게 깔려 있다.

옅게 흐린 바다 위로 작은 섬 두 개가 보이는 풍경
미세먼지 양호인데 약가 뿌옇다

사진 11번은 수평선 쪽이 옅게 흐리다. 바다 위에 작은 섬 두 개가 보인다. 글에는 이 섬의 이름이 적혀 있지 않다.

물 위로 길게 이어진 나무 구조물과 오른쪽 아래의 바위 해안, 건너편 산
물은 맑음

사진 12번은 나무 구조물이 물 위로 길게 이어진 모습이다. 오른쪽 아래에는 바위와 돌이 쌓인 해안이 있다. 건너편에는 산이 이어진다.

나무 데크에서 어른 옆에 선 아이, 왼쪽 아래에 흰 개가 누워 있다(얼굴 가림)

사진 13번은 나무 데크 위에서 찍었다. 어른이 앉아 있고 그 옆에 아이가 서 있다. 왼쪽 아래 모서리에 흰 개가 누워 있다.

나무 데크에 앉은 주황색 고양이와 철망이 달린 난로, 위쪽에 누운 동물 한 마리
난로에 개, 고양이가 쉬고있음

사진 14번은 바닥을 내려다본 구도다. 주황색 고양이가 데크에 앉아 있다. 왼쪽에는 철망이 달린 난로와 주전자가 있다. 화면 위쪽에도 동물 한 마리가 누워 있다.

그루터기 탁자 옆에 서 있는 아이, 뒤쪽 선반에 화분이 놓여 있다(얼굴 가림)

사진 15번에서 아이는 그루터기 탁자 옆에 서 있다. 뒤쪽 선반에는 화분과 물건이 줄지어 놓여 있다. 탁자 앞에는 나무 살로 된 접이식 의자가 있다.

그루터기 탁자 옆에 선 아이를 같은 구도로 한 장 더 찍은 사진(얼굴 가림)

사진 16번은 사진 15번과 거의 같은 구도로 한 장 더 찍었다. 배경 선반에는 같은 화분과 상자가 보인다.

창가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린 아이, 뒤쪽 선반과 창에 작은 물건이 있다(얼굴 가림)

사진 17번은 창가에서 찍었다. 아이는 고개를 왼쪽으로 돌렸다. 뒤쪽 선반과 창에는 작은 물건이 여럿 놓이거나 걸려 있다.

카메라 앞까지 다가온 아이의 머리와 어깨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얼굴 가림)
렌즈 만질려고 달려옴

사진 18번은 아이가 카메라 앞까지 다가온 장면이다. 화면 대부분을 아이의 머리와 어깨가 채운다. 뒤쪽 선반은 초점이 흐리다.

카메라 쪽으로 몸을 숙이고 한 손을 뻗은 아이, 아래쪽에 동물 두 마리가 있다(얼굴 가림)

사진 19번에서 아이는 카메라 쪽으로 몸을 숙이고 한 손을 앞으로 뻗었다. 아래쪽에는 털색이 다른 동물 두 마리가 보인다.

카메라를 향해 선 아이, 아래쪽에 동물 두 마리가 보인다(얼굴 가림)

사진 20번은 사진 19번과 같은 자리에서 찍었다. 아이는 몸을 세우고 카메라를 향해 서 있다. 동물 두 마리는 같은 자리에 있다.

물가 바위 위에서 어른의 손을 잡고 선 아이, 뒤쪽에 바다와 산이 보인다(얼굴 가림)
혼자 서있기엔 아슬아슬함

사진 21번은 물가에서 찍었다. 아이는 바위와 마른 풀이 섞인 땅 위에서 어른의 손을 잡고 서 있다. 뒤쪽으로 바다와 산이 낮게 이어진다.

바닷가 나무 의자에 앉은 아이, 왼쪽 아래에 어른의 무릎 담요가 보인다(얼굴 가림)

사진 22번은 바닷가 나무 의자에 앉은 아이를 찍었다. 왼쪽 아래에는 어른의 무릎 쪽에 걸친 담요가 보인다. 건너편에는 산과 해안선이 이어진다.

독일마을

독일마을 갔는데 독일형 주점만 많고, 구경할 건 없었다.

벽돌 벽 앞 보도블록 길에서 어른 옆에 선 아이(얼굴 가림)
남해독일마을

사진 23번은 벽돌 벽 앞 보도블록 길에서 찍었다. 어른 옆에 아이가 서 있고, 뒤쪽 멀리에 지나가는 사람이 한 명 있다. 사진에는 주점이나 간판이 보이지 않는다.

광장인데 볼 게 없다. 그냥 화장실에 들리려고 온 거 말곤…

스마트폰을 든 아이, 뒤쪽에 어른과 걸어가는 사람들이 보인다(얼굴 가림)
화장실갔다와서ㅋ

사진 24번에서 아이는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뒤쪽에는 걸어가는 사람들과 어른의 검은 외투가 보인다. 바닥에는 노란 점자 블록이 깔려 있다.

해 질 무렵과 케이블카

수평선 위로 해가 지고 물 위에 빛이 길게 비치는 바다, 앞쪽에 마른 풀과 소나무
석양이 진다. 밑에는 똥밭

사진 25번은 수평선 위로 해가 내려가는 장면이다. 물 위에 햇빛이 길게 비친다. 앞쪽에는 마른 풀과 소나무 가지가 어둡게 찍혔다. 멀리 낮은 산 능선이 겹쳐 보인다.

위에서 내려다본 아이의 머리와 베이지색 후드, 아래쪽에 청바지 입은 어른의 다리
아직은 겁이 없음

사진 26번은 위에서 내려다본 구도다. 아이의 머리와 베이지색 후드가 화면 가운데에 있다. 아래쪽에는 청바지를 입은 어른의 다리가 보인다.

케이블카 타고 왕복 돈 더 주고 무서운 크리스탈을 탔는데 그냥 보통 케이블카 타는 거나 매한가지…

파란 창틀 옆 좌석에 앉은 아이, 창밖에 도시가 보인다(얼굴 가림)
시무룩

사진 27번은 파란 창틀 옆 좌석에 앉은 아이를 찍었다. 아이는 베이지색 털 재킷을 입고 고개를 숙였다. 창밖에는 도시와 붉은 구조물이 보인다.

사진 순서 메모

사진 번호별 장면과 글에 적힌 표기를 대조한 표다.

사진 번호장면글에 적힌 표기
1~7펜션 방 안에서 병을 든 아이와 자는 아이펜션에서 물마시는 아들 / 물먹는 하마수준 / 늦잠은 필수 / 잘 잔다.
8~9주차장에 선 아이토스트 파는 데가 있길래 주차하고 기다리는 중
10~12바다와 나무 구조물의미없이 찍었다. / 미세먼지 양호인데 약가 뿌옇다 / 물은 맑음
13~20나무 데크 위의 아이와 동물난로에 개, 고양이가 쉬고있음 / 렌즈 만질려고 달려옴
21~22물가와 바닷가 나무 의자혼자 서있기엔 아슬아슬함
23~24벽돌 벽 앞 보도블록 길남해독일마을 / 화장실갔다와서ㅋ
25~26해 지는 바다, 위에서 내려다본 아이석양이 진다. 밑에는 똥밭 / 아직은 겁이 없음
27창 옆 좌석에 앉은 아이시무룩

기록에 없는 것

  • 여행 날짜. 글에는 ‘1월’, 표에는 ‘2019.3.28’이 적혀 있다. 글 날짜는 2019년 4월 3일이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적혀 있지 않다.
  • 펜션과 토스트 가게의 이름과 위치.
  • 숙박비와 식비, 케이블카 요금. 글에 적힌 금액은 농가섬의 3000원뿐이다.
  • 사진 10번부터 22번까지 찍은 장소. 글의 순서로만 농가섬 단락 뒤에 놓여 있다.
  • 사진 25번의 장소와 시각.
  • 케이블카를 탄 장소.

정리

글에서 가장 좋았다고 적은 곳은 농가섬이다. 독일마을은 구경할 건 없었다고 적었다. 크리스탈 케이블카는 보통 케이블카와 같았다고 적었다.

남해를 다녀온 다른 글과 아들과 찍은 다른 글은 아래에 있다.

다시 갈지는 글에 적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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